2021년
목표가 모호해 질때
오라공천
2021. 7. 2. 15:53
꿈은,
꼭 이루어지기를 기대 한다기 보다는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고 삶의 동기가 되곤 한다.
목표는,
현실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과제이다.
Dream 과 Goal 정도?
살다보면 요즘처럼 목표가 희미해지고, 그럴때가 있다. 솔직한 말로.. 꿈은.. 희미해진지 오래되었다.
현실을 마주하며 살다보면 꿈보다는 목표가 중요하고, 목표의 유통기한 마저도 점점 짧아진다.
어는 회사에서 brand new start 를 한다고 치면, 나의 경우 이렇게 목표를 잡고는 한다.
"일단 1년 버티고(퇴직금은 받아야 하니), 잘되면 1년 연장, 더 잘되면 2년 연장, 그 이후는..? 몰라" --> 이러면 프리 뛰는거랑 뭔 차이가 있지? ㅋ
요새는 이마저도 잘 안되지만..
목표가 없어지면.. 정말 갈피를 못잡을 텐데 큰일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