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채워가는 취미생활
까페 나들이 #1 - 앤드테라스(AND TERRACE)
오라공천
2022. 11. 12. 22:42
11월 5일 - 집 근처 까페 "AND TERRACE" 방문
최근 날씨는.. 뭐랄까.. 가을이 좀 오래간다는 느낌 보다는 조금 포근하다는 느낌이다.
예년보다 포근해서인지 가을 단풍이 제법 오래 지속되는 것 같고 심지어는 한 그루에서 다른 꽃들이 다 시들었는데 철없는 꽃 봉오리가 쓰윽 하고 올라온다거나 하는 광경도 자주 보인다. 봄으로 착각했느지도..
중학생 아들을 방구석에 가둬두고 아내와 차나 한잔하자며..
동네? 까페에 들렸다. AND TER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