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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카메라 가방에 츄르와 고양이 간식을 꼭 가지고 다닐까 한다

나도 길냥이의 관심을  끌고 싶다.....?

 

 

#1. 해미곶 길냥이

해미곶에서 만난 길냥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준비하는 중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아무도 모르게 바닥을 정리하고는
발닦고 있다

 

#2. 까멜리아 황용식이

이른 시간. 까멜리아 오픈전부터 혼자 마당에서 뒹굴고 있다. 호객행위인가?
쓰레기통 컬러가 인상적이다.. 용식이와 이렇게 잘 어울릴거라고는 상상을 못했다
용식이는.. 가게에 들어오지 않는 손님에게 매우 적극적으로 호객행위를 한다. 쫒아와서 다른 집 화분에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아직 가게 오픈하기 전이어서 못들어가는거야..
까멜리아 홍보실장. 황용식
이놈 관심을 안주면 집착하다가 관심을 주면 도망간다. 고양이란 이런 녀석들인가
목걸이에 명찰이.. 황용식
이미 주문한 손님에게는 관심이 없어보인다

 

#3. 다꼬야끼집.. 고양이 발

고양이가 아닙니다...

 

#4. 보문호수 길냥이

혹시나 해서 산 고양이 간식을 시험해 보았다. 역시 관심을 갖는다
근데 철저하게 먹기만 한다. 고개를 들지 않아 ㅎㅎ
그래서 찍사의 자세는 점점 낮아지고 있고...
재발리 고개를 돌려버리는 길냥이.. 이봐.. 먹었으면.. 얼굴좀 보여봐봐..
허리도 아프고.. 빈정상해서 얼굴찍기는 포기 ㅎㅎ.. 나중에 다시 보려고 돌아왔더니 다른 관광객의 간식을 털면서 바쁘더라는.. ㅠㅜ 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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