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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인데.. 묵혀둔 눈사진을 올리고 있네

어렸을 때 눈 안내리는 마을에 살았던지라 늘 눈에 대한 환상과 설레임이 있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눈만 내리면 강아지.. 처럼은 아니고 소복하게 쌓인 눈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나보다.

 

"나랑 같이 눈사람 만들래~ 아니면 자전거 탈래~"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눈이 내리고 날이 포근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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