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의 세계
특별히 곤충을 사랑하는..건 아니다(난 파브르는 아니얌..).. 하지만 꽃이나 풍경을 찍다보면 아름다운 꽃에 벌레가 꼬이듯.. 꼭 앵글에 잡혀서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고는 한다. 곤충들 역시 성격이 제각각인건지 움직임이 다 달라서 사진을 찍을때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곤 한다. 일단.. 세 종류인데, 1. 잠자리 가장 쉽다. 안움직인다(왠만하면). 옴짝달싹하지 않는 것이 찍사들의 모델이 되기 위해 태어났나 싶기도 하다. 근데 정면을 잘 안보여줌.. 자꾸 사람이 있을 수 있는 곳을 등지고 마치 나처럼 저 멀리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그래서 등짝이나 옆모습 만 찍어봤음..) 2. 나비 좀처럼 이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날개를 펴고 있으면 나방이라 그랬던가.. 자기는 나비랍시고 날개를 접고 있어서 화려한 날개를 ..
사진으로 채워가는 취미생활
2022. 9. 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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