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원래 캠핑사진을 2번 포스팅에서 2~3일치를 다 쓰려 했으나.. 스압이 너무 부담되어 3일째는 따로 쓰는 걸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매우 추웠다. 아직 늦가을도 아닌데 벌써 이렇게 추운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아들이.. 잠결에 전기장판을 껐었나보다. 오늘은 아들이 학교에 등교해야 해서 아침일찍 아내가 등교를 시키고 왔다. 오면서 아침으로 먹을 김밥도 좀 사오고.. 캠핑장에서 직접 해먹는 것도 좋지만 장박으로 삼시세끼를 다 해먹으려면 일단 캠핑용 주방용품이 있어야 하고.. 아이스박스 또는 냉장고가 필요하다. 이런거를 마련하는 순간 우리는 차를 바꿔야 한다. 이럴거면... 그냥 팬션을 잡는게 나을것 같아서 캠핑장에서 식사는 주변에서 사먹거나 간단식으로 먹자고 예전부터 아내와 합의를 ..
10월 3일 올해는.. 이상하리만치 캠핑 사이트를 예약하면 마지막에 일기예보가 구리구리해져서 캠핑을 제대로 가지 못했다(벌써 취소만 세번정도..) 이번에는.. 비가 와도 가자며.. 와봐야 얼마나 오겠냐며 역시나 일기예보가 구리구리했지만 강행을 했다. 결론은.. 집중 호우 우중 캠핑 당첨.. ㅎ 텐트가 비에 쓸려갈 뻔.. 가을에 비가 집중호우로 온다는 것은 반칙이다. 그것도 당일 예보로 비가 많이 온다고 하면 어쩌자고 ㅎ 하긴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속출하는 마당에 가을 집중호우를 문제삼을수는 없지만 아 연휴에 어렵게 잡은 캠핑 일정에 집중호우라니.. ㅠㅜ 이후 텐트에서 조금 깔짝깔짝하다가 집으로 철수. 사실 비도 비지만.. 바람이 생각보다 강하게 불고 일기예보를 보니 12시 쯤 비가 가장 많이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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