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난사진.. 또다른 취미 - 검도
카메라를 사기 전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또 다른 취미 중(난 취미부자), 남자답고? 간지폭풍? (사실..냄새나는!) 검도 처음 검도를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한건 고등학생 때였다. 학교에 검도부(참고로 난 문예부장 ㅋㅋㅋ)가 있었는데 부원 중 친했던 녀석이 검도복을 입고 무릎꿇고 앉아 있는게 그렇게 멋있어 보였다.. 난 책상에서 교지/시집 편집하고 있었는데.. 졸업하고 대학교 가면 그 때는 검도를 해보겠노라고 다짐했으나.. 왠걸.. 고3 대입(참고로 난 본고사/논술/수능200 마지막 세대다)을 말아먹고 재수의 길로 입성.. 험난한 재수생활과 역사상 가장? 불수능이었다는 9x년도 수능을 치르고 대학합격을 결정지은 다음 용돈을 모아 동네 검도장으로 향했다. 그 때는 모든 검도가 지금처럼 호구쓰고 하는 건줄 알..
사진으로 채워가는 취미생활
2022. 9. 22. 13:1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필름시뮬레이션
- SAVOR
- XF23mm
- 논뷰
- m42 55mm
- XF23
- velvia
- 브런치
- 매거진스탠딩
- xf14mm
- 전붙이기
- 보문호수
- 손주등장
- Classic Chrome
- 퍼플라떼
- 예전사진
- 연대앞
- mf
- 캠핑
- 황용식
- xt3 #MMCA #국립현대미술관
- 55mm
- 야경
- m42 135mm
- 23mm
- 수지
- m42
- 신촌
- XF14
- XT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