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를 사기 전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또 다른 취미 중(난 취미부자), 남자답고? 간지폭풍? (사실..냄새나는!) 검도 처음 검도를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한건 고등학생 때였다. 학교에 검도부(참고로 난 문예부장 ㅋㅋㅋ)가 있었는데 부원 중 친했던 녀석이 검도복을 입고 무릎꿇고 앉아 있는게 그렇게 멋있어 보였다.. 난 책상에서 교지/시집 편집하고 있었는데.. 졸업하고 대학교 가면 그 때는 검도를 해보겠노라고 다짐했으나.. 왠걸.. 고3 대입(참고로 난 본고사/논술/수능200 마지막 세대다)을 말아먹고 재수의 길로 입성.. 험난한 재수생활과 역사상 가장? 불수능이었다는 9x년도 수능을 치르고 대학합격을 결정지은 다음 용돈을 모아 동네 검도장으로 향했다. 그 때는 모든 검도가 지금처럼 호구쓰고 하는 건줄 알..
사진으로 채워가는 취미생활
2022. 9. 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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