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 에 관해서 - 환산 58mm
과거 포스팅에 35mm를 언급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당시에는 사진이 별로 없어서 말로 때웠드랬다.아마 35mm 라는 화각의 특징보다는 당시 렌즈의 특이성에 무게를 두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일단, ebay를 통해 매우싸게(배송비를 포함해서 5만원이 안됨) 구매했고 조금 당황했던건 조리개가.. 잘 동작하지 않는다는 거였다. 최대 개방 f2.8로 맞추면 이후 조여지지 않다가 포커스 링 조절을 몇번 하고 이리저리 흔들면 다시 동작한다. 단순한 기계적인 결함으로 쉽게 수리될 것 같지만 아직 수리를 맡기지 못한 상태다.. 이게 수리해야지.. 생각하고 있으면 다시 잘됨.. 병원가기 싫은 듯 렌즈 자체의 특성은 좀 많이 오래된 렌즈라 그런지 결과물 자체도 매우 옛날 사진스럽다.칼 짜이즈 제나 플렉토곤은 선예도가 뛰..
사진으로 채워가는 취미생활
2024. 9. 20. 14:3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야경
- 브런치
- xt3 #MMCA #국립현대미술관
- 23mm
- 보문호수
- 예전사진
- Classic Chrome
- XF23mm
- 연대앞
- velvia
- m42 55mm
- 퍼플라떼
- 55mm
- XT3
- 논뷰
- XF23
- 수지
- XF14
- SAVOR
- mf
- m42
- 신촌
- xf14mm
- 전붙이기
- 황용식
- m42 135mm
- 매거진스탠딩
- 손주등장
- 캠핑
- 필름시뮬레이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