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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이제 매뉴얼도 조금 읽어봤겠다.. 내가 잘못 구매한건 아니구나라는 안도감과 함께..(이전에 어떻게 AF로 찍는건지 몰라.. 비싼 구닥다리를 산건가 싶어 한 3일 끙끙 앓았음.. 그 와중에 자포자기 하고 이 기회에 MF전문가가 되어 볼까 꿈에 부풀기도 함)

 

야심차게 들고 나갔다.

이날 평일이라 회사 근무 끝나고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회사에서 가까운 하늘공원/노을공원 중 한번도 안가본 노을공원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갔다. 물론.. 올라가서 후회했다. 여긴 캠핑장이라.. 시원한 노을이 보이지 않았다. 왜 노을공원인건지..ㅠㅜ 하늘공원이 더 좋았어...

 

참고로.. 이 포스트에 게재된 사진은... 느낌이 이상할 거다. ipad에서 후보정을 해버렸다(원복은 가능하나). 걍 연습한다 생각하고 찍고 기록으로 남기는거라 뭐 특별히 아쉬운건 없지만..쩝

 

후보정이다. 역시 난 색감이 없다...하늘이.. 보라빛..
역시 후보정. 하늘에서 불이 켜졌다
용이 구름뒤에서 나타나 불을 뿜을 것만 같다
그나마 비싼 카메라로 찍은것 같은 사진인데, 나중에 약상자에 있는 풀이랑 같아서 그건가 했다.. 에키나시아(는 아닐것 같다)

더 이상의 사진 게재는 데이터 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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