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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음식의 경우 초점을 어디에 두는게 좋을까를 고민했었다.
조리개를 많이 열면(낮은 조리개 값) 피사계 심도가 얕아져서 보케(한국식으로 아웃포커싱)가 강해지고
조리개를 조이면(높은 조리개 값) 피사계 심도가 깊어져서 피사체와 배경이 모두 뚜렷해진다.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난 그냥 어떻게 찍는게 더 "맛있어" 보일까에 대해 고민해 본 것인데... 결국은 입에 들어가면 모두 맛있다는 것이다.
같은 팀 동료분이 조리개를 8정도 하면 좋을꺼라고 조언해 주셨는데
결과적으로는 그게 제일 나은 것 같다.
음식은 잘 찍으려 하기보다는 맛있게 먹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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