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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별사진 달사진은.. 아직 내공 부족이다.

좀 더 공부해야 겠다.

어떻게 어떻게 틈을 내서 아내랑 아들 데리고 밤바다를 구경하러 왔다.

집앞에서 달사진. 눈으로 볼때는 참 예뻤는데.. ㅠㅜ
일단. 흔들린다. 삼각대 필요. 노출/셔터스피드 등 총체적 난국
주차장으로 출발.. 우리 동네도 몇년 사이 참 많이 바뀌었다.
에잇.. 구름이... 달 포기
송정 해수욕장
송정의 불타는 밤. 추석 연휴.. 휴양지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그놈의 미련때문에..달은 이제 그만..
해변의 버스킹. 매우 한적한 밤바다를 상상했지만.. 이날 밤바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델고 나온 반려견들은 길에서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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